한국 일회용 플라스틱 규제 재실시와 과태료
2022년 4월부터 카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이 다시 금지된다. 2022년 11월부터는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도 매장 안에서 사용하면 안된다. 지구환경을 보호하고자 2018년 8월 일회용품을 금지했다가 코로나가 확산되어 일시 허용한지 2년만에 다시 실시한다.…
2022년 4월부터 카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이 다시 금지된다. 2022년 11월부터는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도 매장 안에서 사용하면 안된다. 지구환경을 보호하고자 2018년 8월 일회용품을 금지했다가 코로나가 확산되어 일시 허용한지 2년만에 다시 실시한다.…
1. 함승호님의 DIY 적정기술2. 적정기술의 시작은 영국 에른스트 슈마허 집수리와 난방 등 스스로 생활 기술의 주체가 되는 친환경 적정 기술이 있다. 함승호는 적정기술 공방을 운영한다. 돈 버는데 몰두하다가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생활방식을…
1. 2022년 친환경자동차법에 관한 개정령주요내용공공부문 전기차 충전시설 개방전기차 충전시설 용도 단속 강화사업용차, 친환경차 구매목표제수소충전소 확산 촉진을 위해 국공유지 임대료 감면2. 전기차 친환경차의 필요성(온난화 방지, 전기차 구매 정부 보조금)전기차는 진정 친환경적인가전기차…
1. MIT 한국인 연구팀 휴대용 담수화장치한종윤 유정효 연구팀이 분야 최초 효율적 휴대 장치미 육군의 지원WHO의 담수 기준 충족작동 방법투석 방식2. 시장에 나와 있는 역삼투압(RO)방식 담수화 장치3. 태양광 장치 담수화 시설…
인도의 구자라트 지역에 중국 로켓의 잔해가 추락했고 인도 서부 농촌지역에 5kg짜리 금속 물체와 여러 형태의 우주쓰레기가 낙하했다. 전문가들은 이것이 중국이 2021년 9월 발사했던 창정3B호 로켓의 잔해라고 추정한다. 미국 한국 일본…
1. 전기차 방열 소재 부각과 전기차 방열 부품 회사 LX 세미콘2. 방열기판 알엔투세라믹스와 방열소재 알파머티리얼즈3. 방열소재 갭필러 갭패드 나노팀과 방열 갭필러 이엔플러스 LX세미콘, 나노팀(주), 이엔플러스, 코모텍, 알파머티리얼즈 등 국내의 많은 회사들이 방열소재…
1. 예산조정권과 캐스팅 보트를 통해 법안 통과2. 미국역사상 최대규모 기후위기 예산 통과3. 바이든 대통령 성명 미국 상원이 공화당의 반대를 무릎쓰고 2022년 8월 7일(현지시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투자, 법인세 인상 등을…
1. 물에 젖지 않는 종이컵과 비닐 인화지경제성장의 이면과 필라로이드 탄생기존 인화지의 문제점 비닐 코팅젖지 않는 종이컵의 내부 폴리염화비닐2. 종이컵 재활용 업체의 '필라로이드' 앱 서비스줍다Joopda필라로이드 필라로이드가 종이컵을 재생해서 질기고 튼튼한 인화지를…
1. 소형 원자로 국제 경쟁과 에너지 안보용 최강 초소형 원자로MMR2. 미국의 우주탐사용 초소형 원자로와 미국 군용 민간용 MMR 개발 활발3. 한국 원자력연구원의 초소형 원자로 출력 300MW 이하의 소형 원자로와 초소형 원자로는…
랍스터를 위한 유럽 새로운 동물보호법랍스터 운반은 얼음없이 해야 고통이 덜하다랍스터 고통없이 죽이는 법 2018년 3월 1일부터 스위스에서 랍스터를 살아 있는 채로 끓는 물에 넣으면 벌금형의 형사 처벌을 받게 된다. 영국…
1. 유럽 500년만의 가뭄이 수력발전에 가뭄이 끼치는 영향2. 원자력발전 냉각수에 꼭 필요한 강물3. 태양광 발전도 이상고온에 취약 2022년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프랑스는 원자로를 식힐 물이 부족해서 56개 원자로의 절반만 가동중이다. 기후변화와…
1. 기후위기 노르웨이 동토 스발바르 종자저장고2. 북극 빙하가 녹는 상황과 영향 기후변화로 노르웨이 영구 동토층이 녹고 있다. 2016년과 2017년 부분 침수에 이어 2022년에도 침수가 발생해서 스발바르 국제 종자저장고에 크고 작은…
겨울이 더 길고 혹독해지고 있다. 영하 30도의 환경에서 물속에 뛰어들며 사는 북극곰의 털가죽을 본뜬 섬유가 미국에서 2023년 개발됐다. 이 섬유는 흐리고 비오는 날은 실내조명 아래서도 온기를 얻고 유지한다. 미국 메사추세츠…
오염물질 흡수하는 수산화기공기 중 전기장과 물방울이 반응해서 생기는 수산화기 2023년 4월 대기 중의 물방울과 지구 전기장이 반응하면 유익한 수산화기가 자연스럽게 발생해 공기 오염물질을 정화한다는 연구가 처음 나왔다. 수산화기(OH-)는 공기오염물질을 분해하고 제거하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아이스하키 강팀인 핀란드의 도시 라티시 아이스하키팀이 탄소 제로를 선언하고 실천하고 있다. 유니폼 등번호에 25를 써서 2025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를 상기시킨다. 이동과 경기장에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고 식당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1. 비건 가죽의 태동2. 가죽 제품과 인조 가죽의 불편한 진실3. 비건 가죽, 가죽 대체품스텔라 메카트니 비건 패션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브랜드멀버리 친환경 무두질 도입포도껍질 가죽 비제아 가죽대체품, 타미힐피거 사과껍질 가죽선인장 가죽 데세르토하운지…
미세먼지 줄이는 친환경 보일러 정부 보조금친환경보일러의 효과친환경보일러 교체보조금 신청법 한국 정부는 2023년 노후화된 가정용 일반 가스 보일러와 민간보육원과 민간경로당의 보일러를 열효율 높은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일반 가구는 10만 원,…
과거에 한번이라도 분출한 화산은 언젠가 분출한다는 게 정설이다. 화산재 미세먼지, 용암 흐름과 용암 폭탄은 매우 위험하다. 역사상 가장 큰 생명의 멸종은 화산분출로 일어났으며, 지구 전역에서 일어나는 화산 분출이 지구상의 생명 95%를 대멸종 시켰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과거의 재해를 2세대가 지나면 잊어버리고 살아간다. 자연재해는 그것을 잊을 때쯤 또 찾아온다. 특히 화산은 대분화가 일어나기 전에 오랜 기간 조용해서 더 그렇다. 1. 한국의 화산 특이 우리나라 백두산에도 적용이 된다. 지구역사 중 지난 2000년 동안 지구 최대 규모의 피해를 입힌 화산이 두 곳이 있다. 기타 무수히 많지만. 그중 한곳이 백두산이다. 백두산, 울릉도, 제주도는 명백한 활화산으로 분류된다. 모두 1만 년 이내에 분출 기록이 있으며, 지열이 높다. 지질학적인 관점에서, 세 화산 중 어느 것이 당장 오늘 폭발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뜻이다. 세 화산의 분출 양상이나 특성도 서로 다를 것이 분명한데, 한국의 경우 지질학에 대한 지원이 무척 적고 관심이 낮아서 외국에서 보기엔 이상할 정도로 해당 화산에 대한 연구나 모니터링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울릉도는 세 화산 중에 '그나마' 화산 분출 경력이 가장 오래됐다. 제주도의 경우 분출 특성상 섬의 그 어떤 곳에서 화산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다. 2. 러시아 캄차카 반도 클류쳅스카야 화산 해발고도 4750m로 유라시아 대륙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이다. 해마다 고도가 계속 바뀔 정도로 활동이 왕성한 이 화산은 이달 초(2021년 3월)부터 또다시 화산 활동을 재개했다. 아이스란드 화산폭발 펄펄 끓는 활화산의 솟구치는 ‘용암 폭탄(화산탄)’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등산객 때문에 러시아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3월 18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RT는 위험을 무릅쓰고 활화산 등반에 나서는 관광객이 늘자 비상사태부가 직접 경고에 나섰다. 용암 흐름 그 자체만으로 위험하지만, 뜨거운 용암이 눈이나 얼음과 접촉해 폭발을 일으켜 만드는 ‘용암 폭탄’은 더우기 매우 위험하다. 지만 폭발 장소나 시기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경고했다. 또 지역 내 모든 여행사에 활화산 투어 금지령을 내렸다. 그럼에도 강행한 사람들이 오십여명 된다. 이들의 인생 버킷리스트에 화산가까이서 사진 한컷이 있나보다. 한 관광객은 '눈과 만나 얼어붙은 용암 조각은 거대하고 뾰족하며, 깨지기 쉽다. 발 밑에는 많은 양의 용암이 흐른다'며 환호했다. 인생샷 건지려다 영정사진이 될까 조마조마하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고온용 안전장구가 어떤 건지도 모르고 대충 스키복 입은 모습으로 보인다. 내 눈이 잘못 본 것이길. 포항 제철소용 방열복이라도 권하고 싶다. 하지 말라고 못하게 하면 인간들은 더한다니까~! 모험정신이 투철한 사람들, 특히 백인들은 화산지질학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사고사를 감안하고 감행하나보다. 3. 유럽 최대…
1. 공석진의 과일에 대한 세상의 편견깨기2. 과일에 관한 편견의 예콩알만한 자두과 동록현상꿀사과 현상과 복숭아씨 핵할 현상3. 10년간 서서히 깨진 과일편견4. 온라인 과일 장사로도 환경에 일조 기후가 과일 농사에서 과일 크기와…
1. 호주 바다 세계 최고 최대 식물 발견2. 세계 최대 나무는 반얀 트리 호주 서쪽 서호주 샤크만 연안에 서식 중인 해초가 있다. 지구 상에서 가장 큰 식물로 주목받고 있다. 크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