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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 능가할 오픈AI의 챗봇 장터 GPT 스토어

오픈AI가 운영하는 챗봇 장터 GPT 스토어에 300만 개의 챗봇이 있다. 그중 컨센서스가 가장 인기있는 챗봇이고 2억편의 학술논문에 기반해 사용자의 질문에 대답해 준다. 수익 체계를 마련 중인 GPT스토어는 시장 장악력에서 앱스토어를 능가할 전망이다.

오픈AI의 챗봇 장터 GPT 스토어에서 가장 인기있는 컨센서스

2024년 1월 17일 기준 70만명이 컨센서스를 사용했다. 챗봇 컨센서스(Consensus)의 가장 큰 특징은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정확한 인용을 포함해서 답변을 해준다.

“당신의 인공지능 연구 보조원. 2억편의 학술 논문을 학습한 챗봇 컨센서스에서 과학을 기반으로 한 답변을 받고 정확한 인용이 들어가 초안을 받아보세요.” (GPT 스토어의 챗봇 컨센서스 소개 문구)

외부 개발사가 참여하는 오픈AI의 챗봇 플랫폼 GPT스토어

오픈AI가 현지 시간 2024년 1월 10일 GPT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외부 개발사가 참여하는 방식의 챗봇 플랫폼이다. GPT스토어에서 오픈AI의 맞춤형 챗봇 빌더 GPTs로 만든 챗봇을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코딩 없이 챗GPT 대화참에서 채팅 명령으로 챗봇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다.

GPTs. techcrunch

오픈AI가 GPTs를 발표한지 두달 만에 사용자들이 이미 300만개 이상의 챗GPT 맞춤형 챗봇을 만들었다. 챗GPT 유료 가입자(월 20달러)는 누구나 GPT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다.

보상체계 마련 중인 GPT스토어의 앱스토어보다 시장 장악력 강화

2024년 안에 오픈AI는 챗봇 빌더들을 위한 보상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그러면 GPT스토어에 참여하는 개발자들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오픈AI는 사용자 참여에 기반해서 수익을 지불하겠다고 밝혔다.

https://images.app.goo.gl/9E3DQ2MhVp6p24kA7

GPT스토어의 등장으로 AI 패권 경쟁에서 오픈AI의 영향력이 급격히 커질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애플의 전적을 보면 앱스토어를 발판으로 해서 앱 마켓에서 장악력을 높였고 아이폰 등 자사 제품의 판매가 증진됐다.

GPT스토어의 구구조조는 애플의 앱스토어보다 시장 장악력이 강할 수 있다. 여타의 앱 마켓은 사업자가 독자적으로 소프트웨어를 만든고 앱스토어에서 작동하도록 소프트웨어를 변형시킨다. 그러나 GPT스토어는 애당초 오픈AI에 기반한 소프트웨어로 챗봇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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